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 ‘우리동네 클린 알림터’ 설치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6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난 11일 경로당 2개소에 ‘우리동네 클린 알림터 및 분리수거장’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내 체계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공간 부족으로 발생하는 무단투기와 혼합배출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색사업은 단순한 분리수거장의 기능을 넘어 시정·복지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알림 게시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 가 분리수거장 운영과 주변 환경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 이광재 위원장은 “클린 알림터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보 소외를 해소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분기별 운영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클린 알림터를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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