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동두천시, 을지연습 연계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3 09:57




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8일부터 실시하는 2026 을지연습과 연계한 위기관리연습의 일환으로 통합방위 을종 사태를 가정해 소집했다.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의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논의, 을지연습 영상과 세부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동두천시 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통합상황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훈련으로 총 7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경찰과 군부대와 협력해 국지도발 등 통합방위사태 선포에 따른 조치를 내용으로 하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통합방위작전 지원계획 수립, 시행 등 실전형 연습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회의를 주관한 박형덕 시장은“북한은 여전히 비핵화 논의를 전면 거부하고 있고 안보 위협의 양상도 전통적 무력시위에 그치지 않고 있다”며“드론 침투, 사이버 공격, GPS 교란 등 우리 사회의 기반 시설과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복합적인 형태”며“기관별 주어진 역할과 임무를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충분한 연습과 대비가 필수적이기에 매뉴얼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연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