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강대 푸드전공 학생들,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13 06:49

 

[청강대 푸드전공 교수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쁜 마음으로 전달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최성신) 푸드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재능으로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매년 두 차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천시에 위치한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전공 교수와 학생들은 12일 푸드전공 수업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유관기관 등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교수진과 전공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교수들이 손수 만든 빵과 마카롱, 마들렌 등 다양한 제과 제품이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과 장애인복지시설인 주라쉼터, 행복이 가득한 집 등에 전달됐다.

푸드전공 대표인 강보민(3학년) 학생은 “우리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배움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돼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우며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일 푸드전공 대표교수는 “오는 2학기 가을에도 3개 기관을 선정해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기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소통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