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시작[ ]나를 쓰는 순간’ 운영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3 07:19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운영하는 시작[: 나를 쓰는 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창작 실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기억,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안동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현장 사진 촬영 실습에 참여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과 창작한 시를 엮어 한 권의 시집으로 제작 발간할 예정이다.

강의 세부 내용은 △나를 읽다: 나의 삶과 경험을 시로 표현 △길을 걷다: 구도심과 고향의 기억을 시로 표현 △삶을 잇다: 시와 사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촬영 실습 △꽃을 피우다: 시집 편집 디자인 및 결과물 제작 △후속 모임: 시집발간 기념회 및 성과공유 등 11회차 강의로 구성됐다.

신청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동시민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김혜경 안동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과 일상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한 권의 시집으로 발간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