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보고회’ 개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청양군 제공)
[금요저널] 청양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주요 부서장, 직속기관장, 읍·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된 점검 성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진행된 보고회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성과에 대한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별 세부 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론 시간에는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취약 시설의 실질적인 개선점과 후속 보수·보강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확보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은 물론,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방위적인 조사를 추진했다.
지난 4월부터 실시된 이번 점검은 재난 취약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 관내 총 77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총 303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점검 대상 시설 수를 대폭 확대한 수치다.
특히 군 안전관리자문단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미한 위험요인까지 세밀하게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 점검 결과, 총 102건의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필요 사항이 발굴됐다.
군은 노후화나 마모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완료했으며 예산 수반이 필요한 보수·보강 시설은 정부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등록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올해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을 발견한 시설은 점검 이후 보수·보강등의 후속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시설 대상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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