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3 09:02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고령군은 개진면 오사리 일원에 추진 중인 ‘개경포공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 심사를 시행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총 34개 업체가 응모 신청을 했으며 최종 작품 접수 결과 10개 업체가 저마다의 창의적인 설계안을 제출했다.

군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6월 19일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최종‘(주)건축사사무소 씨마’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 설계 설계권이 부여되고 입상작에는 규정에 따라 소정의 공모 보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다른 작품과 달리 다채로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공간 계획과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명확한 실별 구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설 내부의 유기적이고 독창적인 관람 동선 체계와 인근 낙동강의 자연과 어우러진 절제된 건축 연출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개경포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395㎡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향후 완공 시, 지역민을 위한 유기적인 문화 공간 확충은 물론, 낙동강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