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과 맞춤형 체납관리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3 12:49




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공정한 조세 정의 실현과 효율적인 세수 증대를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의 현장 실태조사 근로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의 실제 경제력과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해 효율적인 세금 징수를 추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운영되는 현장 중심 조직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공고일인 6월 17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동두천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와 전화 상담 또는 거주지·사업장 방문을 통해 체납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업무는 △체납 사실 안내 및 납부 독려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 보조 △체납자 실태조사 자료 정비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납액 징수에 그치지 않고 체납자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일시적으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강제 징수 조치를 유예한다.

반면, 납세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에는 추적조사 전담반에 인계해 끝까지 재산을 추적하고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다수의 소액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징수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세무과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하면서도 공정한 징수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