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선정

고양시의사회장 의료기관 직접 참여…지역 내 재택의료 확산 거점 마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3 15:09




고양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가 선정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공모한 결과 덕양구 주교동 소재 ‘심욱섭소아과의원’ 이 추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힘든 장기요양 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가정을 방문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양시의사회장 의료기관의 선도적인 사업 참여는 관내 개원 의료기관들의 관심을 높이고 고양시 전역으로 재택의료 인프라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고양시 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덕양구 4개소, 일산동구 1개소 등 총 5개소로 확대됐다.

선정된 기관은 덕양구 향동동의 소망의원, 덕양구 신원동의 서화한의원, 덕양구 신원동의 한마음의원, 덕양구 주교동의 심욱섭소아과의원, 일산동구 중산동의 연세365매일의원이다.

해당 기관들은 △의사 정기 방문진료 △간호사 방문간호 △사회복지사 주기적 상담 및 지역사회 돌봄 자원 연계 등으로 환자 맞춤형 케어플랜을 본격 가동해 재가 어르신의 건강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자체 보건의료 사업과 민간 재택의료센터 간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