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위험 성인 대상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연계해 대사증후군 위험 단계에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 성인 10주 영양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식행동을 분석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영양관리를 제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20세부터 64세까지의 성인 중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관련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있으며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2개 이하 보유한 사람이다.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에는 복부비만, 혈압 상승, 공복혈당 증가, 중성지방 증가, HDL-콜레스테롤 감소 등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10주간 운영된다.
참여자는 설문조사와 건강검진, 체중 측정, 식사일지 작성 등에 참여하게 된다.
2주간 수집한 건강정보와 식습관 자료를 바탕으로 영양관리 유형을 분류한 뒤 8주간 맞춤형 영양교육과 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 과정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개인별 건강 상태와 식생활 특성에 맞춘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건강검사 결과와 개별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운영 기간 체중 변화 모니터링과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자 체중계를 제공한다.
아울러 최종 설문조사와 검사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사례금 6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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