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난임 걱정 덜어준다… 아산시, 진단검사비 최대 30만원 지원

난임 지원 강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6.24 08:21




난임 걱정 덜어준다… 아산시, 진단검사비 최대 30만원 지원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아산시가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 진단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중 여성의 주민등록지가 아산시인 난임부부이며 기초 혈액·호르몬 검사, 자궁난관조영술, 정액검사 등 난임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 비용을 부부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검사가 완료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임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연중 운영되며 세부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난임은 조기 진단과 준비가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만큼, 난임 진단검사비 지원 사업이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촘촘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