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외식업 경쟁력 높인다…경영혁신외식서비스 지원 대상업소 모집

소상공인 외식업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17개소 모집 선정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24 10:53




포항시, 외식업 경쟁력 높인다…경영혁신외식서비스 지원 대상업소 모집 (포항시 제공)



[금요저널] 포항시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2026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 17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경영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수료업소와 안심식당 지정업소, 푸드테크 도입업체 등은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손익·원가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홍보 및 디자인 개발 등 마케팅 △신메뉴 개발 및 조리법 전수 △서빙로봇·키오스크 등 푸드테크 도입 △노무·세무 등 법률지원 분야에 대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체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푸드테크 기반 외식서비스 모델 확산과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소상공인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 외식업체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갖춘 지역 맛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