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서는 프란츠 단치의 목관오중주 Op.56 No.2, 파울 힌데미트의 작은 실내악곡, 아우구스트 클루크하르트의 목관오중주 C장조 Op.79, 사무엘 바버의 서머 뮤직, 폴 타파넬의 목관오중주 g단조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거쳐 20세기 현대음악에 이르는 목관오중주 대표 레퍼토리로 구성됐으며 시대별 작곡가들이 표현한 목관악기의 다채로운 음색과 개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강사진과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작품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돼, 교육과 공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아카데미의 취지를 보여준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DCH 앙상블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실질적인 무대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CH 앙상블 스테이지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