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이불 세트 전달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6.25 07:12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이불 세트 전달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여름철 생활 부담을 덜고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복지 욕구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여름 이불과 카펫으로 구성된 이불 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폈다.

또 외출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이불 세트 30개와 지역 업체인 황제이불이 후원한 20개 등 총 50세트로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펴준 협의체 위원들과 물품을 후원한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물품 지원,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