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경주를 읽다’ 개최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주시는 책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경주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 ‘경주를 읽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책으로 잇는 인연, 경주를 읽다’를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5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이다.
응모자는 경주 또는 신라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장르와 출판 연도, 난이도는 제한이 없으며 경주·신라를 직접 다루거나 배경으로 한 작품, 경주 출신 또는 경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도 대상에 포함된다.
독후감 서두에는 도서를 선택한 이유와 해당 도서가 경주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통합 대상 1명을 비롯해 부문별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2명 등 총 25명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은 초등부 각 30만원·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50만원, 우수상은 초등부 각 20만원·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30만원, 장려상은 초등부 각 10만원·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15만원의 시상금이 경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독서문화행사-독후감 공모’메뉴에서 참가 신청과 작품 제출을 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9월 22일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전국의 독자들이 책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만나고 경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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