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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도시교육재단, 2026년 경계선지능청년 ‘나비효과 프로젝트’ 성장파트너 간담회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26 09:53




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금요저널]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6월 24일 경계선지능청년 나비효과 프로젝트 성장파트너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운영 방향과 멘토링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사, 보조강사, 시민멘토 등 성장파트너 12명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참여 청년들의 성장 지원 방안과 전시 운영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나비효과 프로젝트는 경계선지능청년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도전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참여 청년들은 자기표현 교육, AI 창작 교육, 소통·공감·스피치 교육과 시민멘토와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를 준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들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1일 작가 도슨트 단체전에서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의 특성과 지원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재 모집된 참여자들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의 경계선지능청년들로 새로운 경험과 또래 관계 형성에 대한 욕구가 높으며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적응을 기대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파트너들은 소그룹 토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성장 변화 △단계별 멘토링 연계 방안 △전시를 통해 전달할 성장 스토리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시가 단순한 결과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도전과 변화, 성장의 과정을 담아낼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관계자는 “나비효과 프로젝트는 청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는 사업”이라며 “교육과 멘토링, 전시를 통해 경계선지능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계선지능청년 나비효과 프로젝트는 경계선지능청년 15명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멘토링·전시 활동 이후에도 자조모임과 지속 학습을 지원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