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기동주민자치회, 취약계층 대상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망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기동주민자치회는 7월 8일부터 3일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안동시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되고 훼손된 방충망 50여 개를 교체한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모기와 해충 유입을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 안기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방충망 전문 설치업체와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낡고 찢어진 방충망을 교체하고 창문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 드리는 따뜻한 이웃 돌봄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방충망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방충망이 낡아도 비용 부담 때문에 바꿀 엄두를 못 냈는데, 덕분에 올여름은 걱정 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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