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7월 9일 민선 9기 안동시장 공약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 추진 내용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담당 부서장뿐 아니라 사업소와 읍면동장을 포함한 전 부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 9기 공약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 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10대 분야 100대 과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국립의과대학 유치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 △청년 천원주택 100호 공급 △초 중 고교생 반값 교통비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확대를 5대 핵심공약으로 선정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별 추진방향과 연차별 실행계획,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별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현안과 개선 과제를 함께 검토하며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동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공약실천계획을 보완한 뒤,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 심의와 주민배심원 운영 등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민선 9기 공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 이라는 시정 비전은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에 담아내겠다는 의지”며 “민선 9기 공약이 안동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약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