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6동 지사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거리 홍보 캠페인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9 12:22




만수6동 지사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거리 홍보 캠페인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여해 남동초등학교 사거리와 담방로 사거리 일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팸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주변에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안내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있어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홍보물을 받아 든 한 주민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랐다”며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드리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고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위원장 이재봉은 “복지 사각지대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모두 발견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수6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위기가구 모니터링,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민관 협력 기반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