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2동 통장자율회, ‘간소한 밥상’ 사업 개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09 12:22




간석2동 통장자율회, ‘간소한 밥상’ 사업 개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7일 ‘심고 거두고 나누며 찾아가는 생신상 차리기’ 사업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간소한 밥상 공동체는 간석2동 통장자율회 회원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6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월까지 상자텃밭 가꾸기와 찾아가는 생신상 차리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간소한 밥상 공동체는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상자텃밭에서 정성껏 재배·수확한 채소와 미역국, 밑반찬, 떡 등으로 생신상을 마련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참전유공자와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전달했다.

간소한 밥상 공동체 대표 김문영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형식 간석2동장은 “바쁜 중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