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현5동 주민자치회,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웃음치료사’ 운영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용현5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시범 사업인 ‘찾아가는 웃음치료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동아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웃음치료사’는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건강관리와 긍정적 마음가짐, 인지기능 향상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음악에 맞춰 인지활동 도구를 활용하고 몸과 마음을 함께 움직이는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화 회장은 “어르신들이 웃고 움직이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사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할 때가 많았는데, 음악에 맞춰 활동하니 기분이 좋아지고 이웃들도 만날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현5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시범 사업의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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