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무인민원발급기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기능’강화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 23대에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기능’을 적용하는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 10대를 대상으로 점자 키패드와 음성 안내, 화면 높이 조절 기능 등을 적용해 장애인 편의기능을 우선 개선했다.
올해는 나머지 13대에도 관련 기능 개선을 통해 시각·청각·지체장애인 등 다양한 이용자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시각장애인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화면 글자 크기와 자간 조정, 휠체어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위한 주요 부품 위치 하향 조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민원서비스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행정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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