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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재가 암환자 일상 복귀·심리 안정 돕는 자조모임 마련

7월 9일 보건소 대회의실서 20명 참여…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 전액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9 14:11




광명시, 재가 암환자 일상 복귀·심리 안정 돕는 자조모임 마련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관내 재가 암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9일 보건소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재가암 환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 암환자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회차 모임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번 2회차는 참여자들이 직접 오감을 자극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힐링 클래스’로 운영했다.

경기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속 강사를 초빙해 항우울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명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실습 물품을 전액 지원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이번 자조모임이 환우들이 서로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 에너지를 얻어가는 따뜻한 소통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 암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고자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초 물리치료사를 초빙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3회차 자조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