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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속 취약 가구 살피는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0 16:42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속 취약 가구 살피는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과 안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 50곳을 직접 찾아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삼계탕과 추어탕 등 보양식을 비롯해 식료품과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도 제공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장마철에 입맛도 없고 기운이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 보양식까지 챙겨줘 올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힘이 생겼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필식 민간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에 동참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