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 금산 집결

제5회 금산군수배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대회 개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13 13:39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 금산 집결 (금산군 제공)



[금요저널]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이 금산에 집결했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금산게이트볼구장에서 제5회 금산군수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것은 물론 장애인 게이트볼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첫날 예선경기와 감독자 회의, 숙소 배정이 진행됐으며 다음날 개회식과 본선 경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경기 운영은 대한장애인게이트볼연맹 경기 규정에 따라 조별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운영 지원과 안전관리, 응급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열린 본선 경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단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열띤 경쟁을 이어갔다.

치열한 접전 끝에 광주광역시팀이 우승, 문경비팀이 준우승, 문경에이팀·수원여기산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