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이 초복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한우탕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주시는 지난 13일 최용환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고기듬뿍 한우탕 77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한우탕은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돼 시설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영주시 문수면 적동로 33에 소재한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은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 전문기업으로 2023년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 수출에 성공하며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렸다.
지역사회 나눔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곰탕과 한우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올해 1월에는 곰탕과 한우 1250만원 상당,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우 모둠구이 10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용환 대표와 황병직 영주시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최용환 대표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우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최용환 대표와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초복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영주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행복 복지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