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역농축산물로 전한 건강한 한 끼, 따뜻한 이웃사랑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14 10:44




지역농축산물로 전한 건강한 한 끼, 따뜻한 이웃사랑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호법면 새마을협의회의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이천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활용해 열무김치, 소불고기, 호박볶음 등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했다.

특히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구의 영양 불균형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살피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온정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경국 호법면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호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