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시 시청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오남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와 또래 집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박 취약성 체험 △‘청소년 전화 1388’번호 잡기 △학교 폭력 숨은그림찾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과 학교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교 폭력 예방, 자해·자살 방지, 도박 중독 예방 행동을 직접 배우고 경험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위기 상황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전문 상담 기관으로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은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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