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포천시 시청
[금요저널] 포천시 직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관내 부부를 대상으로 마련한 신체·정서 교감 프로그램 ‘연애할 땐 심쿵, 지금은 어깨 쿵’ 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육아, 직장 생활로 지친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부부가 참여했으며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부부 맞춤형 스트레칭과 마사지 실습으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부부간 유대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일하느라 서로의 몸을 돌볼 여유가 없었는데, 부부가 같이 스트레칭을 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게 되어 유대감이 한층 더 좋아졌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재활운동 전문가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 관리 팁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나와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해 하반기 중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해 더 많은 관내 부부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센터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맞춰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산욕기 케어 프로그램’과 부부가 나란히 호흡을 맞추며 신체 건강을 도모하는 ‘부부 요가 프로그램’등 연령대와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늘려갈 계획이다.
김수정 센터장은 “부부가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소중한 시작 점”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모든 가족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행복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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