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열고 마을의 미래를 그리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16 10:38




간석3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열고 마을의 미래를 그리다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간석3동 행정복지센터 5층 강당에서 주민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회 간석3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7년 마을 의제에 대한 설명, 사전투표 결과 발표 및 의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주민총회는 의제발굴을 위한 통장자율회와의 협력체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의제발굴이 진행되어 주민 의견을 더욱 폭넓게 반영했다.

또한, 올해 처음 운영한 청소년분과위원회가 총회 준비와 행사 운영에 참여하며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주민 의견 수렴과 행사 지원에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확정된 2027년 주민자치회 사업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깨끗한 간석3동 만들기였으며 이어 △진달래 동산 만들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진 △지역·문화 탐방 백일장 △우리 마을 영상 공모전 순이다.

양영수 간석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 주민총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삼아 살기 좋은 간석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