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화정1동, 민관이 함께하는 ‘함께하는 요리사’ 사업 추진

함께 삼계탕·밑반찬 준비…미참석 가정에 배달과 안부 확인까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16 14:46




고양시 화정1동, 민관이 함께하는 ‘함께하는 요리사’ 사업 추진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화정1동은 지난 15일 화평교회에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당종합사회복지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고립감 해소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한 ‘함께하는 요리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관계망이 부족한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함께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 5명은 직접 삼계탕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했다.

또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과 함께 전달할 겉절이, 오이지,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는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협력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민관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화정1동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베푸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