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입니다

경남도, 7월 정기분 재산세 기한 내 납부 당부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16 15:05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금요저널] 경상남도는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의 주택·건축물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3,718억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억원증가한 규모다. 부문별로는 주택분이 30억원, 건축물․선박․항공기분이 38억원각각 증가했다. 시군별 부과액은 창원시가 1,197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해시 675억원, 양산시 469억원 순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의 2분의 1 과 건축물․선박․항공기분이 부과되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재산세와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는 시군 조례에 따라 일정 금액 이하의 세액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통영시와 의령군은 재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그 외 시군은 20만원 이하인 경우 전액 부과된다.

올해도‘1 세대 1 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특례가 연장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이 일반 주택보다 낮게 적용돼 세 부담이 완화된다. △공시가격 3억원 이하는 43%,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4%, △6억원 초과는 45%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된다.

또한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원 이상인 납세자는 오는 10월 말까지 세액 일부를 분할납부할 수 있다. 분할납부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7월 31일까지 관할 시군 세정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또는 자동화기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간편결제 서비스을 통해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인 만큼 납세자들이 납부기한을 놓쳐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며“위택스와 간편결제 등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