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0 10:28




만수3동,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에 쓰레기 수거 및 방역과 도배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해당 가구는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한 캠페인의 리플렛을 본 주민의 신고를 통해 발굴됐다.

동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발 디딜 틈 없이 쌓아놓은 쓰레기들과 곰팡이가 뒤덮인 집에서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대상자에 대한 기나긴 설득 끝에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이틀에 걸쳐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에선 적치된 쓰레기들과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을 2t가량 버렸으며 곰팡이 핀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를 지원했다.

대상자는“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니 꼭 새집에 온 것 같다. 고생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만수3동은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가구가 많다. 주거환경이 건강에 특히 영향을 끼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