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2동 지사보, 남동구 보건소 연계 ‘치매인식개선 교육’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0 10:29




만수2동 지사보, 남동구 보건소 연계 ‘치매인식개선 교육’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남동구 보건소와 연계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최일선에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이웃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매의 정의, 치매 환자의 이해 및 올바른 의사소통 기법, 다양한 치매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의 지원 정보를 상세히 공유함으로써, 위원들이 향후 가정 방문이나 복지 상담 시 치매 의심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박충식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보듬어야 할 과제임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돕는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