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 음식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장학금 기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0 10:28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 음식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 장학금 기탁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달 11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대접한 ‘이웃사랑 음식 바자회’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2024년 출범 이후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첫 바자회를 기획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바자회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탁된 장학금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모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만수1동 새마을부녀회 윤나경 회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뜻깊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현숙 만수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