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구월아시아드선수촌근린공원 내 만국광장에서 제6회 구월1동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와 마을 축제가 함께 어우러진 지역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 순서인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추진성과를 보고에 이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선정된 2027년 마을 의제 사업을 발표했다.
투표에는 총 2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사랑나눔 정성나눔 행복한 밥상 △동네한바퀴 △키오스크 자신감 UP 프로젝트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마을축제 △반려동물 배변물 처리 인식개선 사업 등 5가지 사업이 선정됐다.
총회에선 치어리더팀과 함께 주민들이 응원 타월을 흔드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쳐 하나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진행된 마을축제는 남부어린이집 아이들의 활기찬 장구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태권도 공연, 줌바댄스, 우쿨렐레 통기타 합주 공연, 시니어 트로트제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이 이어졌으며 각종 체험 부스와 주민자치 작품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김금일 회장은 “2026년 제6회 주민총회가 많은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우리 마을을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주민과 손잡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미송 구월1동장은 “주민들이 다함께 완성한 마을의 비전이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