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보라 경기도의원, 재생에너지 도민 피해 막고 다회용기 사업은 도 전역으로 확대해야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2 14:54




최보라 경기도의원, “재생에너지 도민 피해 막고 다회용기 사업은 도 전역으로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21일 제392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주식회사 업무보고에서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와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도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으로 보장되는 실효성 있는 환경·사회·투명 경영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최보라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가 광주시 곤지암읍 등에서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제’ 와 관련해, “사업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도민이 원금 손실이나 채무 부담을 떠안게 되는 구조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민 참여형 친환경 사업이 자칫 도민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위험 관리를 주문했다.

나아가, 최보라 의원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과제인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현재 다회용기 사업이 도내 4개 지자체에만 한정되어 진행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짚고 친환경 정책의 참여 지자체 확대를 강하게 촉구했다.

더불어, 최보라 의원은 “광주시를 비롯해 사업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의 많은 도민들이 다회용기 사용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일부 도민이 친환경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간 편차 없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의 확대를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는 다회용기 회수율이 97%에 달하는 등 성과가 좋음을 언급하며 지자체 확대가 지연되는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기업과 노동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것 못지않게, 친환경 에너지와 자원 순환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경영 환경을 도내에 정착시키는 것 역시 우리 위원회의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