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저탄소농업 실천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전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3 14:20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저탄소농업 실천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전개 (논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지난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논산시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실시해 폐농약 빈병과 포장지 등 약 11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수거량이 지난해보다 약 5% 증가했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농업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요 실천과제로는 △토양개량제 살포 △충분히 부숙된 퇴비 사용 △벼 중간물떼기 기간 확대 △폐농약병 수거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논산시 15개 읍·면·동에서 지역별 공동생산포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폐농약병 수거활동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발전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김종권 회장은 “지속적인 공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과 농업환경 보전,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