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케이-과학자 어벤져스’ 신기한 빛의 비밀을 풀다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소통형 강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3 14:13




경상북도 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22일 과학 대중화 확산을 위해‘케이-과학자 어벤져스: 2046년을 준비하라’의 두 번째 강연을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24일 첫 번째 강연은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정용환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과학자로 키울까? 의사로 키울까?’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이번 7월 강연은 과학기술훈장에 빛난 안교한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안교한 교수는 ‘반딧불이부터 질병 진단까지: 신비한 빛의 비밀’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자연 속의 빛이 첨단 과학과 만나 질병 진단과 미래기술 발전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풀어냈다.

특히 1회 강연자였던 정용환 교수가 진행을 맡아 깊이를 더했고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일방향적 강연에서 탈피해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입체적인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강의가 인상깊었다”, “청중들과 얘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가 좋았다”고 인상적인 반응을 보였고 학생들은 “평소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게 됐고 이를 계기로 과학에 관심이 생겼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케이-과학자 어벤져스’강연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앞으로는 △8월 26일 ‘뇌 의학 변천사’ △9월 30일 ‘미래 세상 전망’ △10월 28일 ‘휴머노이드 로봇’ △11월 25일 ‘원자력 에너지’ △12월 23일 ‘인공지능 시대 생각의 변화’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매월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경북도청 홈페이지 및 아파트 홍보 포스터, 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40명 신청 가능하다.

구광모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12월까지 이어질 강연들을 통해 도민들이 과학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 세대들의 소중한 배움터가 될 것”이라며 “경북이 다가올 첨단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도민과 함께 미래 기술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미래 과학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