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공동구매 공급업체 대상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5 06:05




대전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 (대전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대전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지난 7월 21일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 85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재료 보관·운반·검수 등 유통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식중독 발생 사례와 예방관리 방안 △주요 원인균의 특성과 관리 방법 △작업장과 보관시설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식재료 검수와 보관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업체가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식재료가 공급되는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불시 현장점검을 병행해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과 현장점검, 식재료 안전성 검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