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기본건강 모니터링 봉사활동 실시

일직면 산불피해지역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체크 등 건강 확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6 07:03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기본건강 모니터링 봉사활동 실시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 사업단은 7월 24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직면 조탑리 경로당을 방문해 기본건강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 이후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 사업단과 간호학과 학생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체온, 호흡기증상확인 등 기본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 상담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복약 지도, 여름철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간호학과 학생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며 예비 간호사로서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ISE 사업단 관계자는 “재난 이후에는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원 일직면장은 “산불 피해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직접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가톨릭상지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