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27 15:32




남양주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 운영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협력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운전면허 필기시험 준비와 교통법규, 안전운전 수칙 등을 안내했다.

오는 8월 6일에는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 관계자가 남양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출장 필기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동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과 연계해 실기교육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면허 취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결혼이민자의 생활 편의와 취업 준비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연 센터장은 “운전면허 취득은 결혼이민자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가족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