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아산시먹거리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2026년 농촌공동체 지원인력 양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미디어 기자단 양성 과정’을 지난 23일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진행했으며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청년의 시선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아산시 농촌 마을의 소식을 전달하고 농촌공동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아산시가 추진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 운영됐으며.
순천향대학교 강의실과 배방읍 구령1리 마을회관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 마을 홍보 인력의 역할과 저작권·윤리 교육 △채널별 영상·카드뉴스·웹포스터 콘텐츠 기획 △배방읍 구령1리 마을 콘텐츠 발굴 현장 실습 △제작 앱 활용 실습 △실전 피드백과 수료식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짧은 형식의 영상을 제작하고 마지막 회차에 개인과 팀별 결과물을 발표했다.
이번 과정에는 20명이 참여해 16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콘텐츠 제작과 발표를 마친 교육생 중 6명이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미디어 기자단’ 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아산시 농촌 마을의 공동체 활동과 현장 소식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이 마을공동체와 소통하며 농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존에는 농촌 마을 주민 중심으로 운영해 온 미디어 기자단에 올해부터 대학생들이 새롭게 참여하게 된 만큼, 다양한 시선이 담긴 콘텐츠가 아산시 농촌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