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마을 배움터’ 성료

6주간 진로 체험 마무리… 바리스타 일일 찻집으로 재능나눔 실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28 07:08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마을 배움터’ 성료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온양5동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 마을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5일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마을 배움터’는 지난달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함양과 창의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원예아트 △업사이클링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45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리스타 수업에서는 마지막 수업을 맞아 ‘바리스타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익힌 음료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며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원예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예진 학생은 “원예아트를 하면서 많은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 좋았고 6주 동안 다양한 것을 배우며 함께 성장한 것 같아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동환 학생은 “처음 배우는 것들이 많아 신기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전철희 온양5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특히 바리스타 일일 찻집처럼 배움을 다시 마을과 나누는 경험이 청소년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임 온양5동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