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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경기도, 야영장·무더위 쉼터 합동 안전점검 실시

여름 휴가철 대비 야영장 안전 실태부터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까지 점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29 14:03




이천시–경기도, 야영장·무더위 쉼터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가 지난 28일 경기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내 야영장 및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야영장 내 산사태, 침수, 화재 등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야영장 및 이동식 야영 차량 내 소화기 비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정상 작동 상태 확인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배수로 및 집수정 덮개 막힘 상태 △야영장 인접 절토사면·옹벽·경사지의 붕괴 위험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으며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현장 진단과 전문 자문을 제공했다.

점검단은 야영장 점검에 이어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살폈다.

무더위 쉼터 점검에서는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비상연락망 비치 및 상시 연락 체계 구축 상태 △쉼터 이용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안전한 여름 나기를 준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데다 폭염까지 이어지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야영장부터 무더위 쉼터까지 빈틈없는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과 드론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이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