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풍천면 착한가게 22호․23호 탄생, 따뜻한 나눔 행렬

신도청 한옥마을 만소당(22호), 광덕리 수찬건재(23호) 정기기부 동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7.31 07:18




풍천면 착한가게 22호․23호 탄생, 따뜻한 나눔 행렬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풍천면 행복금고 착한가게’에 만소당과 수찬건재가 잇따라 가입함에 따라 지난 30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모인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전통한옥의 멋 알리는 ‘만소당’, 착한가게 22호 등록 ‘착한가게 22호’ 만소당은 경북도청 한옥단지에 조성된 전통한옥이다.

지난 2018년 준공된 이후 한옥체험, 민박, 미니 결혼식 등 고즈넉한 전통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만소당은 지난 2025년 10월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는 있다.

이날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면장, 지사협 사무국장을 비롯해 지사협 위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수찬건재’, 착한가게 23호 및 ‘1인 1구좌’ 동시 가입 풍천면 광덕리에 소재한 수찬건재는 ‘착한가게 23호’등록과 동시에 ‘1인 1구좌’ 기부에도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수찬건재는 건축 및 토목 공사에 필수적인 콘크리트 2차 제품과 철강을 주로 공급하는 업체다.

다만 수찬건재는 인근에서 축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축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해 아쉽게도 별도의 현판 전달식은 생략했다.

엄길용 풍천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만소당과 수찬건재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