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민주평화 100길’ 첫걸음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8.04 10:44




인천광역시교육청, ‘민주평화 100길’ 첫걸음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독립기념관에서 청소년 독도탐방단 참여 학생과 지도 교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평화 100길’독립기념관 탐방을 실시했다.

‘민주평화 100길’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역사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교육청의 대표적인 민주시민 교육과정으로 이번 탐방은 제1길 ‘인천-독립기념관-독도’의 첫 여정으로 마련됐다.

제1길에서 학생들은 독립기념관을 시작으로 인천 지역 주권 수호 현장과 울릉도·독도를 탐방한다.

울릉도·독도 탐방은 △독도 관련 토론·탐구 활동 △독도 명예 주민증 발급 △독도 캠페인 영상 제작 등 실천 중심 민주평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평화, 영토 주권의 의미를 이해하며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7월 16일 시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민주시민 역사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추진됐으며 독립기념관 전문 학예연구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맞춤형 전시 해설, 내실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독도의 역사를 알아보며 우리 영토와 주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며 “이어질 인천 주권 수호 현장 탐방과 울릉도·독도 탐방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역사적 기반 위에서 영토 주권 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독도 탐방과 학생 주도 사후 캠페인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삶 속에서 민주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책임 있는 민주시민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