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주안3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은 마을계획 수립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안3동 주민으로 구성된 사미마을계획단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주민 참여형 과정이다.
사미마을계획단 단원 15명 내외가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워크숍에서는 마을계획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평소 느껴온 지역의 장점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마을 탐방을 통해 주안3동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현황과 자원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느끼는 마을의 특성과 문제점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마을 자원 조사와 의제 발굴, 우선순위 선정, 실행 계획 수립 등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거쳐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구는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마을 의제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실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주민”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마을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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