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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보건소,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 시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2 16:07




이천시보건소,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보건소는 1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인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연구진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진행되며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보건의료 현황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맞춤형 정책 방향 및 추진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김유미 교수의 연구용역 수행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 건강수준 진단 및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개편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집중 논의됐다.

주요 과업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현황 분석 및 분석결과 보고회 개최 △정책 방향 및 추진 전략 모색 △성과지표 및 목표의 적절성 평가 등이 포함된다.

앞으로 이천시보건소는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단’을 구성해 이전 기수의 성과 평가와 주민 및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비전과 추진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4개년 계획을 완성할 방침이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정확히 반영한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보건의료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