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재배기술 교육 추진 (당진시 제공)
[금요저널] 당진시는 지난 13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포도 재배 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성면 아찬리 포도 농가 현장에서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포도회 박용하 회장과 과수협회 신건철 박사를 초빙해 포도 과원의 토양 및 수분 관리, 생리장해 예방·극복, 병해충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재배 기술 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문가와 함께 농가 포장을 직접 살펴보며 과원별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생육 및 병해충 방제 등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추진했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고온으로 시설포도의 생육 및 품질관리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고온기 하우스 포도 재배 시 온도·수분 관리와 생리장해 예방을 위한 관리 기술 및 농가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 농가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40 농가, 20ha 규모로 재배 중이며 지역 대표 과수로 육성하기 위해 우수 신기술 보급 및 국내 육성 품종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해 과수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전문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우수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농가 노동력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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