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통장자율회, 경로당에 과일 지원으로 감동 선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4 11:32




만수3동 통장자율회, 경로당에 과일 지원으로 감동 선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에서 경로당 6개소에 과일을 지원했다고 14일 전했다.

만수3동 통장자율회는 구립 경로당 3개소와 사립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수박 6통, 백도 복숭아 6상자, 샤인머스캣 6상자를 전달하면서 무더위쉼터 환경도 둘러보았다.

만수3동 6개 경로당 대표인 윤효영 회장은 “통장자율회는 작년 여름에 수박, 복숭아, 체리, 샤인머스캣 등 과일을 경로당에 전달해 무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었던 우리에게 무척 반갑고 고마운 선물이었다. 올해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안부를 묻고 과일을 나누는 마음에 감동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미경 통장자율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여름이 점점 덥고 습도가 높아서 신체와 기능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께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된 과일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39명의 통장이 마음과 뜻을 모아서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미지 만수3동장은 “경로당은 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무더위와 한파 쉼터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과 따뜻한 환대의 분위기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노력 덕분이다. 오늘 통장자율회의 경로당 과일 지원은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귀감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만수3동 통장자율회는 환경정비 2개 팀, 뜨개질 및 윷놀이 4개 팀 등 소공동체 모임이 매월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